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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산책일기- 비오는 날, 매화꽃 핀 청운동 마을까지 걷기

봄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우산을 쓰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눈에 닿는 곳마다 운무가 피어오르고 논이며 밭, 나무, 산...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촉촉해졌습니다. 이 비 그치면 봄이 코앞에 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도 그 세력이 약해지지 않을까 하고 순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