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의 prom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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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의 꿈

제목을 뭐라고 붙일까 ? 어쩐지 시지프스가 연상되는 것은 왜 일까요? 저렇게 걸어서 세상을 한바뀌 돌아볼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제게 꿈꾸는 일인지라 기꺼이 그리하고 싶은데 일상이라는 것이 나늘 틀에 꽉 묶어두는데요 차고 맑은 전형적인 시월의 날씨를 보여주는 오늘, 여기서 전형적이라는 말로..

on the road/사진관이 있는 동네 2005.10.05

별마로 천문대에서

별마로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나는 이들 보다가 문득 날고 싶다는 생각, 훈련도 준비도 없이 할 수 없는 일임을 깨닫고 세상 사는 법도 훈련도 준비도 필요한 걸까? 나는 너무 겁없이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를 어느곳에서 이 세상을 준비하고 겁없이 이 문을 열고 들어..

on the road/사진관이 있는 동네 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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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현대문학핀, 장시우시인, 장시우의예술가산책, 책엔, 걷는사람, 가지못한길은꿈이되고, 담양, 이제우산이필요할것같아,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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