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는 무럭무럭 잘 나이드는 중! 집을 떠나와 있으니 눈에 밟히는 건, 인간인 가족이 아닌 말 못하는 고양이 카이, 새벽이면 깨우러 오곤하던 카이 대신 수닭 울음소리로 잠에서 깨는데 카이가 냥냥거리는 소리가 더 그립다 있는 듯 없는 듯 늘 내 주변을 맴돌던 카이가 오늘 따라 보고 싶어 휴대폰 앨범을 뒤진다. 밥 잘먹..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20.03.13
카이와 휴식 오래간만에 집에 있으니 이 인간리 왠일이지? 그런표정으로 쳐다본다. 어딜가든 따라다닌다 빤히 쳐다보는 저 눈이 예쁘다 카이가 너무 외롭지 않았으면,,,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6.04.20
고양이 카이와 박스 택배가 왔다. 친구가 보내온 책박스... 책을 꺼내니 카이가 냉큼 박스에 들어간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 몇 개가 있는데 박스가 그 중 최고가 아닐까 한다. 박스만 눈에 보이면 후다닥 ... 그래 나는 책을 얻었고 카이 너는 집을 득템한 걸로... 가끔 저 알수 없는 속내가 궁금하다. 지금..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4.09.22
카이의 중성화 수술 안스럽고 가슴 아팠던 카이의 중성화 수술... 종일 비척거리며 힘없이 걸었던 카이를 보며 모든 것이 내 탓만 같아서 미안했던 시간들... 자꾸 넥칼라를 빼려고 버둥거렸던 카이.... 그렇게 통과의례를 겪었고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된 카이 아갱이 시절과 캣초딩 시절을 지나고 청소년기를 ..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4.09.22
즐겁게 놀다가 쿨~~! 그리 오래전도 아니건만... 이젠 아기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이맘때는 완전 아기였는데... 고양이의 폭풍성장은 늘 아쉽게하네...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1.08
쩍벌남 카이.... 자체 모자이크 안함! ㅋㅋ 마지막 사진이 쩍벌남의 진수를 보여줌... 그냥 쿠션끼고 놀다가 잠이 든 듯한데...^^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1.07
초이가 찍어준 모델 포스 카이... 울 카이 뭐 이정도 미묘랍니다. 제대로 모델이죠? 근대.. 참 빨리 자라요. 자라도 넘 빨리 자라~~~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
카이의 이쁜짓! 너 누가 시켰니? 고개를 갸우뚱하고 얌전히 앉는거? 제대로 모델필이 나잖아... 이뽀~~ 이뽀~~ 사진에 감탄하는 m, j,b 들에게 사진 투척! 그거 그만하시고 저랑 놀아주면 안될까요?? 그런 눈빛을 쏘면 어쩌라고... 그래 일 까짓거 나중에 하지모... 초이가 선물한 스크래치... 아직 할줄 모른다..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