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인생의 터닝포인트 9가지 삶에 있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기회를 직접만들어 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때 잘 잡을 줄 아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잡아내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마냥 앉아서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러한.. something good/세상읽기 2007.03.05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7.02.28
틀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 고마워요'와 '고마와요'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고마워요'가 맞습니다. 모음 조화에 따르면 어간 'ㅏ, ㅗ'에 어미 '-어(었)'가 결합하면 'ㅏ, ㅘ'로 적어야 하나 맞춤법 규정 제18항에서 "용언들의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라고 하면서 어간의 끝 ' ' 이 'ㅜ'로 바뀔 때는 ..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7.02.26
핸드 메이드 북 그리고... 오늘 제가 만든 다이어리 one, two 랍니다. 물론 초보라 diy로 재료 사다가 몇가지 꼼지락 거린 것 밖에 없지만 완성하고 혼자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페브릭 커버라 따스한 느낌이 들어 만지면 촉감이 너무 좋아요. 첫 작품이라긴 좀 그런데요.. 그래도 하나 완성하고 보니 도전 의욕이 생겨 인터넷 재료점..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7.01.12
오만과 편견이라는 것 오ː만(傲慢) [명사][하다형 형용사][스럽다형 형용사] 젠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가 있음. 거만(倨慢). 편견 [偏見]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사실상의 근거 없이 지니고 있는 완고한 의견. 흑인이나 유대인에 대한 인종적 편견처럼 흔히 특수 인종이나 집..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7.01.08
내가 사랑하는 우리말 열가지 길 길은 나를 매료시키는 말이다. 길이라는 말을 떠올리는 순간 내 눈앞에는 길게 펼쳐진 길이 그려진다. 그 길은 끝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첫 발을 내 딛는 순간부터 지금부터 펼쳐질 이야기를 예감할 수 없어야한다. 길은 떠남을 전제로 한다. 나는 배낭을 메고 휘적휘적 떠나..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6.12.20
나의 비누만들기 제가 만든 초콜릿 비누입니다. 요즘 저는 비누 만들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과 기능을 가진 비누를 만들어 가까운 이에게 선물하곤 하지요. 물론 가능한 천연재료들로 만들지요. 제가 좋아하는 소재는 허브입니다. 라벤다, 로즈마리, 페파민트, 같은 허브를 갈아서 넣기도 하고 카렌듈라..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6.12.17
명함과 악수예절 명함예절과 악수예절 명함예절의 중요성 명함은 초대면인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자신의 소개서이자 분신입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항상 명함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받은 명함은 언제라도 금방 찾아볼 수 있도록 명함 꽂이 수첩 .. something good/세상읽기 2006.11.29
소원지를 걸며 아들아 , 이곳에 소원지를 거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떤 간절함을 매달아 놓은 걸까? 누구나 품고 사는 간절한 꿈. 희망, 소망 같은 최대한 긍정적인 것들, 그런 것들이 네게도 있으리라 믿는다. 너의 간절함은 어떤 것일까? 내가 읽지 못한 너의 외로움이나 슬픔 같은 것도 있겠지. 네가 그러..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6.11.06
이레느 중학생 시절에 처음 만난 이레느입니다. 르노와르의 그림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그림이지요. 세상의 아이 같지 않은 이레느를 처음 만난 후 내 꿈은 이레느 같은 숙녀가 되어야지였습니다. 이레느의 선한 눈빛과 청순함, 우수에 찬 표정 언뜻 보이는 엷은 미소까지....사춘기 여자아이가 꿈꾸는 이상적.. 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