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oad/길에서 만난 사람들 25

엄마냄새가 그리운 날, '엄마냄새'의 작가 양선희를 만나다

엄마냄새가 그리운 날, '엄마냄새'의 작가 양선희를 만나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선생님께 심하게 혼나고 왔거나 짝꿍이란 말다툼이라도 하고 집으로 돌아온 날엔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불렀던 "엄마! "에는 서러움이 뚝뚝 묻어났었다. 엄마의 옷자락을 잡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학교에서의 일을 미..

마음이 따뜻한 사람- 한양대 이희수교수

샤프란 볼루 재래시장, 길거리 모자가게에서 아랍권에서, 이슬람 문화권에서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많이 찾게 되는 사람이 이 분, 이희수교수입니다 .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한국 이슬람학회회장이며 세계문회기행, 중동의 역사, 한- 이슬람교류사, 끝나지 않은 전쟁등의 저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