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good/세상읽기 52

이영표선수와 토고, 토고 선수와 이을용 선수가 보여준 인간미

너무 감동이고 고마운마음에 퍼왔슴돠~ 경기도중이었던거 같은데... 정말 감동... 경기 중, 다리에 쥐가 난 이을용 선수의 발을 만져주는 토고 선수, 주장선수였던 것 같은데요..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실력있는 선수가 돋보이지만 따스한 인간미를 잊지 않은 선수들에게 눈길이 더 가는 건 인간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