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good/세상읽기

이영표선수와 토고, 토고 선수와 이을용 선수가 보여준 인간미

shiwoo jang 2006. 6. 15. 17:30


 

너무 감동이고 고마운마음에 퍼왔슴돠~

경기도중이었던거 같은데...

정말 감동...




경기 중, 다리에 쥐가 난 이을용 선수의 발을 만져주는 토고 선수, 주장선수였던 것 같은데요..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실력있는 선수가 돋보이지만 따스한 인간미를 잊지 않은 선수들에게

눈길이 더 가는 건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따스한 모습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갑자기 축구가 좋아질려그러네요..

이런 멋진 모습들 자주 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