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하나에 희희낙낙....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저 램프에 마음을 빼았겨서.... 저 동그란 머리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가지고 싶은 마음과 꼭 필요한 것일까? 두 마음 사이에 갈등을 오래했습니다 며칠밤을 고민하다가 저질렀습니다. kaiser original lamp입니다. 묵직한 무게감도 좋고 무엇보다 저 .. with photo/사물들 2009.08.08
계란 꾸러미 오늘 원주 풍물장이 서는 날입니다. 날짜의 끝자리가 2,7 일에 서는 5일장이지요. 뭐 특별한 것은 없고요. 지방 중소도시가 그렇듯 소박하고 일상적인 곳이지요. 특별히 유명한 것도 잘난 것도 없는 어찌보면 참말 심심한 곳이기도 하지요. 풍물장을 자주 가는 것은 아니에요. 오늘은 그저 어정쩡하게 .. with photo/사물들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