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웁니다.
첫 작업은 아니지만 순수 창작으로는 첫 작업이지요.
언젠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제 분신처럼 쓰고 싶거든요.
엉성하지만 첫 작업이라는 데 자부심을 갖고..
어떤 형태이든 창작은 제게 새로운 에너지를 줍니다.
이거 배우느라 요즘 눈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것은 늘 제가 큰 자극이 됩니다.
언젠가 세련되고 깔끔한 작품을 자랑할 날이 있겠지요?
그나 저나 얘네들 이름은 뭐라고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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