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good/책상앞에서

일러스트로 그냥... 어느별에서 왔니?

shiwoo jang 2006. 4. 3. 21:35

 

 

요즘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웁니다.

첫 작업은 아니지만 순수 창작으로는 첫 작업이지요.

언젠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제 분신처럼 쓰고 싶거든요.

엉성하지만 첫 작업이라는 데 자부심을 갖고..

어떤 형태이든 창작은 제게 새로운 에너지를 줍니다.

이거 배우느라 요즘 눈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것은 늘 제가 큰 자극이 됩니다.

언젠가 세련되고 깔끔한 작품을 자랑할 날이 있겠지요?

그나 저나 얘네들 이름은 뭐라고 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