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思夢 상사몽
황진이 시 로서는 덜 알려진 듯한 시 입니다. 절절한 그리움이 전이되어 덩달아 가슴 아래로 콩콩콩 통증이 도집니다. '사랑사랑을 하려거든 요러 요렇게 하란다~~ '판소리 사랑가 중의 한 소절이 떠오르기도하고요. 사랑이라는 것 그건 참 몹쓸병인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저도 저런 상사몽에 빠져 보고 싶네요. 풍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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