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치명적인 농담을 읽는 일요일이란...
싱숭생숭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은 책을 읽는 것이 그나마 집중이 잘되는데...
걱정스런 집안 일 때문에 마음이 어지러운 날,
걱정되는 일이 있어 너무 힘든다는 사람에게
"그 일이 걱정 해서 해결 될 일이냐?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을 일이냐? 그러면 왜 걱정하니?"
라고 물었다는 어느 스님 이야기도 생각이 난다.
잘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걱정... 그게 마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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