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한번, 늦은 오후에 한번 산책을 나섰습니다. 제가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이 이렇습니다.
커튼을 걷으면 보이는 주방 밖 풍경입니다. 말갛고 예쁜데요^^
슬슬 걸어나가니 이런 풍경을 가졌군요. 이곳은....
자작나무와 낙엽송의 듀오는 참 멋집니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하모니를 듣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흐리고...
오전 나절의 집 건너편 풍경입니다. 하늘이 예뻐서 이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집 뒤의 자작나무들입니다. 잎이 얼마 남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여전히 시리도록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늦은 오후, 해 지기전의 풍경입니다. 마을 초입으로 가는 길...
조금 오르막이 있어 올랐더니 이런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와~~ 멋지다. 혼자보기 아까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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