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주 올레 갑니다.
친구랑 둘이서요.
다녀와서 한소식 올릴게요.
모종의 꿍꿍이가 있어 좀 바쁠 거지만
다녀와서 그 이야기도 풀어놓을게요.
어쩌면 2010년 5월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올레 준비하면서요...
처음에 이러저러한 계획 많이 세웠는데요.
그냥 맨땅에 헤딩하기도 했습니다.
그 편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살아 싱싱한 이야기 올릴게요
그럼 그간 잘들 지내시고요.
제 안부 궁금하실 분들께 미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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