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깜깜한 곳에 혼자 놓인 책상,
존재감만 가득할 뿐...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는,,,
쓰임새도 없는....
크게 소리질러봐도 삐걱거릴 뿐인...
더불어사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는...
홀로 오래 놓여져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누군가 외로울 때 돌아봐 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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