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에요...
국화의 일종일까요?
전 쑥부쟁이와 구절초와 벌개미취를 헷갈려해요.
그나마 구절초와는 구분이 쉬운 것은 구절초는 키가 작아요.
잎모양이 달라서 국화잎 처럼 생겨서 아 이건 구절초구나 알게되는되요
쑥부쟁이와 벌개미취를 가끔 혼동하게 됩니다.
이곳은 이번 여름 많은 비로 쓸려간 평창 휘닉스파크의 꽃밭인데요.
아직 복구가 덜 끝난 상태였고요. 그나마 얘네들만 이렇게 피어있었어요.
무슨 꽃이든 무리지어 있으면 화려해요.
구절초 같은 꽃은 두어 송이 쑥스럽게 핀 모습이 더 어여쁘지만요...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눈에 담을 풍경들 많이 찾아보려고요
올 가을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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