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작가 조안 k 졸링이 해리포터를 구상하고 스토리라인을 잡았다는 오뽀르또,
어디선가 툭 마법사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건물과 골목들,
그 만큼의 상상력을 유발하게 하는 도시,
이 도시도 유네스코 문화유적으로 지정된 곳이란다.
특이한 타일외벽과 눈에 띄는 컬러, 대단한 색감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작고 예쁜 전차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둘기 갈매기도
오뽀르또의 명물, 이곳에서 한 일년 쯤 살다보면
뭔가 기발한 작품 하나 나올 법도 한데..
여기선 딱 일년 살다 왔음 좋겠다고 쫑알거리다
눈총 많이 받았는데... 꿈도 못꾸나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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