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박했고 정말 따스했습니다!
이날은....
예술가의 열두 발자국 으로 한 첫 북토크 콘서트,
아는 얼굴도 있고 처음 보는 얼굴도 있었던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들...
멀리서 와서 우크렐레를 연주하며 노래한 친구도 있었다.
이미 자리를 뜬 사람도 있지만...
잊히지 않을 얼굴들 입니다.
2019년의 끝자락,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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