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픔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저절로 고개 끄덕이는 부분도 많고...
문장 안에서 오래 머물게 되는 순간도 많습니다.
다만 눈이 예전 같지 않아서 자주 쉬어 읽어야해서 서글프네요..
해도 되는 조롱은 없다! 정말 그렇습니다.
지금 슬픈 사람도 행복한 사람도 꼭 읽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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