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서울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그 귀엽다고 소문난 러버덕을 볼까하고
석촌호수로 갔습니다.
자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니..
주변은 여러 가지 공사가 진행 중이라 어수선 그자체..
호수주변 러버덕이 있다는 곳으로 향했더니
멀리서도 보이는 귀염돋는 그 자태..
주변에는 러버덕팝업스토어까지..
보고있으니 왠지 즐거워집니다.
러버덕의 매력이 그 천진하고 뚱한 표정인것같습니다.
잠깐 동안 단순하게 즐거워졌습니다.
그 단순함으로 서울에디션 러버덕 하나 사와버렸습니다.
11월14일 까지라니 산책삼아 가보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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