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토요일은 무척 바쁜 주말이었다.
오전에 봐야할 곳 한 곳.결혼식..
그리고 오프닝 행사가 있는 곳이 두곳..
심지어 영월..어느 한곳도 제대로 못보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밤잠을 설쳤다.
차근차근 시간순으로 찾아가며 일을 마쳤다.
영월아프리카박물관의 수단문화전에서 첫눈에 끌렸던
흑단으로 조각한 나무 사슴..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단순하고 명쾌한
형상이 마음에 들어 샀다.
이곳은 영월 고씨동굴 앞에 있고 수단문화전은 다음달까지 이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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