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떠나야겠다.
내 안에서 바람이 일면
지도를 펼친다.
세상을 걷기위해...
그렇게 떠났다 돌아왔다
21일간의 여행...
이제 그 이야기를 풀어야겠다.
암스텔탐 스키폴 공항 로비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멋진 여행자는
막 여행을 시작한 나를 설레게했다.
그의 연주를 들으며 나는 다음 여정를 꿈꾸었다.
그 이야기 이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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