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읽다가 오늘 다 읽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버리기 연습,
뭐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가 없으므로 다 아는 이야기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해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내용들이어서
괜찮다하면 또 그럴 수도 있겠고...
일본 사람의 생리에 잘 어울리는 책이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일본 영화 메가네가 떠오르는,
가끔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나기도 했던 책
평상심,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기. 눈 감고 마음 다스리기....
관찰하기... 진심으로 배려하기....등등
오늘 부터 하나씩 밑줄 그은 것들을 실천해보자 싶은 내용이 있어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네요.
와.... 한 문장 무지 길게 써버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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