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잘 다녀왔습니다.
3일 오후 비행기 타고 제주 도착해고 제주시에서 노닥노닥하다가
다음날 서귀포로가서 7코스 부터 시작했습니다 8코스까진 순조로웠는데
9코스에서 구제역 때문에 길을 차단하는 바람에... 산 하나를 그냥 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별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탓에...
버스타고 이동해서 6코스로 방향을 바꾸어 6 코스를 끝냈습니다.
세세한 이야기는 사진을 곁들여 천천히 들려드릴게요.
돌아오는 일이 싫어질 만큼 올레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 비행기로 돌아와 계속 일이 겹치는 바람에 지금에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되네요^^
이것 저것 곧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칼럼 하나 써야하거든요.
그래서 다시 풍덩 ! 꼬로록......... 잠수중!
'something good > 책상앞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일보 오솔길- 즐거운 상상 (0) | 2010.06.16 |
---|---|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강원일보 오솔길 (0) | 2010.05.10 |
트위티안이 되다! (0) | 2010.04.25 |
봄이 주는 선물- 강원일보 ,오솔길 에서 (0) | 2010.04.13 |
슬슬 걸어서.... (0) | 201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