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글 꽤나 쓴다는 사람은 여기 다 있다.
정민, 이주헌, 이덕일, 한비야, 이원복, 주강현, 조용헌 김용옥 , 노성두......
열 여얿명의 글쟁이들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다.
분야도 다양해ㅓ 국문학자, 미술평론가, 역사가, 여행가, 건축가, 동양학 등등...
다양한 분야애서 글 좀 쓴다는, 다양한 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의 사람들의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글 잘쓰는 그들에게 질투가 난다면 읽어 보자.
지피지기다.
중간중간 그들의 글쓰기에 관한 tip도 있다.
왠 횡재람!
그들의 공통점은 메모광 그리고 마구 쓴다는 것 아닐까....
소소하게 잡글만 쓰는 나로선 그들의 전문가적 글쓰기가 마냥 부럽다.
언제가,
그리고 혹시
나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아무래도 사야할 것 같다.
'something good > 책에 밑줄 긋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남 소설가의 첫 소설집 숨결 (0) | 2010.07.09 |
---|---|
여자에겐 보내지 않은 편지가 있다- 대리언 리더 (0) | 2010.04.24 |
당신의 징후를 즐겨라 !- 슬라보예 지젝 (0) | 2010.03.17 |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 (0) | 2010.03.16 |
라캉 (0) | 201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