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파를 정복한 카이! 처음엔 무지 소심하게 살포시... 점점 대담해진다. 폴짝! 소파에 올랐다. 느긋하게 소파에 앉아계시다! 내려가긴 가야겠는데... 조금 겁먹은 듯... 갈까? 말까? 뛰어내려 말어?? 망설이다 소파 뒤로 올라갔다. 카이가 안보여 한참 찾다보면 저기서 잔다. 아주 푸욱~~ 제대로 꼬질꼬질한 한 컷!..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
잠자는 아기 고양이 카이는 아갱이라서 잠자는 시간이 많다. 하루 중 거의 대부분을 잔다. 먹고 싸고 잠시 놀고 자고 의 무한반복~~! 어휴 맛있게도 자네... 키친타올 한장으로도 다 덮을 수 있는 저 몸!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
얼짱 아기고양이 카이! 누구든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카이! 고양이 싫어하는 m, y 등등 모두를 녹여버렸네. 저 눈꼽이 그리 오래갈 줄 몰랐네... 눈병 치료하느라 3주 넘게 약을 먹었는데... 약도 잘먹어서 너무 이ㅃㅓ! 깨물어 주고 싶은 앙증맞은 카이... 아직 아기라 잘땐 품을 파고든다... 그땐 몹시 ..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
카이 처음 집에 온날! 7월 어느날 월곶까지 가서 업어온 울 카이... 잠시 저러고 경계하더니만.. 웬걸... 날아다니면서 잘먹고 잘싸고... 피아노의 숲 주인공 카이 처럼 커주길 바라면서 카이라 이름 지었다. with photo/내 고양이 카이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