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럽고 가슴 아팠던 카이의 중성화 수술...
종일 비척거리며 힘없이 걸었던 카이를 보며
모든 것이 내 탓만 같아서 미안했던 시간들...
자꾸 넥칼라를 빼려고 버둥거렸던 카이....
그렇게 통과의례를 겪었고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된 카이
아갱이 시절과 캣초딩 시절을 지나고 청소년기를 넘겼다.
너무나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카이가 되어
우다다 하던 시절의 카이가 그리울 때도 있다.
그러나 이래도 저래도 카이는 여전히 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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