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길어 허전한 그대에게 사랑의 야찬을 드립니다. 야찬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걸기적 거리지요 밤찬도 아닌 왠 야찬? 옛날 프랑스에서 아니 딱히 프랑스여야한다는 법은 없겠지요. 예전 귀족들에게는 밤이 길었습니다. 지체높은 그이들이 딱히 할일이 많았던 것도 아니었음에도 그이들의 할 일이란 먹고 마시는 일, 하루 세끼.. something good/책에 밑줄 긋기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