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발레리의 시 였던가?
산다는 건 흔들림이다. 끊임없이...
시오노 나나미의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를 읽다.
이태리... 가야겠다
주섬주섬...챙겨서
여행용 비자금 통장을 뒤져본다.
아직 멀었다...기다려야겠다
겨울까지...
일월이면 될까,
그때도 바람이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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