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채 녹지 않아 앙카라 성으로 가는 길은 너무 미끄러워
미끌어질 듯 아닌 듯 아슬하게 , 겨우 성벽으로 올랐습니다.
앙카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던 성,
조심스럽게 오르다 머리를 들어 성벽을 올려다 본 순간
성벽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한 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슴을 훑어내리는 싸한 그 느낌,
산다는 것,,,,, 이런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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