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즈의 메디나 미로에서...
좁은 골목길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어쩌면 그렇게도
맑고 깨끗하던지요... 낡음낡음한 건물과 좁은길 그리고 푸른 하늘,
골목길 가득하던 역한 냄새도 잊고 눈길은 하늘에 두고..
의도하지 않았던 조화로움을,
남루한 가운데서 얻는 평화를,
미로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샬라 마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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