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페즈,
메디나의 미로에서 만난 할아버지 경비원,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경비원이십니다.
그는 지금 점심 식사 중이십니다.
그의 점심은 요쿠르트와 화덕에 구운 담백한 빵이 전부입니다.
아주 소박하고 담백한 점심이지요
그가 이 메디나의 미로에서 경비원을 시작한 지가 100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분 연세는 110이나 되셨답니다.
오래된 나무 앞에서면 느껴지는 외경심이
이분에게서도 느껴지더군요.
지금도 여전 하시겠지요?
이 사진 2006년 1월에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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