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꼬르도바 대성당을 돌아 나오던 길에 보았던
한 건물의 리노베이션 현장의 가림막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색채 감각에 감탄했던 순간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 였는데
이곳 또한 그저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를 붙잡더라는...
조형미도 그렇지만 그 색감에 입을 다물수 없더군요.
그날 흐린 하늘을 상쇄하고도 남은....
'with photo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즈, 메디나 미로의 하늘 (0) | 2006.04.20 |
---|---|
스페인 론다의 기념품가게 (0) | 2006.04.20 |
비내리는 알함브라 궁전에서 (0) | 2006.04.20 |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경비원 (0) | 2006.04.20 |
축제의 광장에서 만난 코브라 (0) | 200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