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우와 이민영의 '시가 있는 사진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시가 있는 사진전 어떠세요?
이러 저런한 이야기 끝에 준비한 전시가 결실을 맺어
전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내일 부터 시작이군요,
잡다하니 많은 일들을 천천히 해내고 있습니다.
민영씨와 처음으로 시도한 시와 사진전이니 설레기도하고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민영씨의 사진과 제 사진을 합쳐 20여 점과 시 10편으로 전시공간을 꾸릴 예정입니다.
어떻게 전시장이 꾸며질지 기대반 불안 반
그러니까
마음이 담긴 격려와 충고 부탁드립니다.
포스트와 리플릿을 겸한 포스트 역시 민영시의 디자인 작품입니다.
사진작가로서의 이민영
디자이너로서의 이민영
둘 다 반짝입니다.
저는 그냥 막 찍고 쓰고 그게 다였기에
허드렛일을 많이 도울 밖에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주창작스튜디오 10월 9일~15일까지 입니다.
오프닝은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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