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다.
친구가 보내온 책박스...
책을 꺼내니
카이가 냉큼 박스에 들어간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 몇 개가 있는데
박스가 그 중 최고가 아닐까 한다.
박스만 눈에 보이면 후다닥 ...
그래 나는 책을 얻었고
카이 너는 집을 득템한 걸로...
가끔 저 알수 없는 속내가 궁금하다.
지금은 무슨 생각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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