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며칠 서랍안에 꾹 묻어두고 모른 척해도
착하게도 잘 가는 시계...
심플하고 컬러플한 손목시계다.
선배가 어디 여행하고 오면서 선물한 라코스테시계인데...
어디였더라....
유럽 어디였는데...
무게감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착 감기는 맛도 있고
캐주얼하게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아끼는 시계가 되었다.
명품이 아니어도 내가 명품이라 생각하고
명품으로 쓴다면 명풍이 아닐까....
오래 같이 가고 싶은 친구인 이 손목시계를
나의 명품으로 임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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