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내달리고 싶은 날입니다.
오사카의 유니버샬스튜디오 쥬라기 공원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십대 남자아이 셋,
제 또래의 예쁜 쌍둥이 여자아이들에게 맘을 빼앗겨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던 장소이기도 하고요.
실제 타보진 못하고 다른이들이 타는 모습만 봤습니다.
그냥 시원해지던데요.
오늘 날씨가 좀 답답해져서 저런 풍경 속에 풍덩 뛰어들고 싶습니다.
실은 저런 만들어진 공원도 좀 답답하긴해요...
이사까지 18일 남았습니다. 무척 길군요 한달이....
'on the road > 사진관이 있는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월 그리고 인연- 원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0) | 2008.03.25 |
---|---|
찾아가는 음악회- 첫동행 (0) | 2008.03.23 |
오늘은 바람불고 (0) | 2007.10.19 |
우리는 어디서 어디로 가는가 (0) | 2007.10.09 |
시간여행 떠나볼까요? (0) | 200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