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 번째 시집이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알라딘: 이제 우산이 필요할 것 같아 (aladin.co.kr) 책소개 걷는사람 시인선 52 장시우 『이제 우산이 필요할 것 같아』 출간 “흐르거나 고이는 시간에 머물며 세상이 흘리는 소리를 주우며 먼 꿈을 걸었다” 슬픔의 내핵까지 파고 들어가는 시인의 시선 세계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시 걷는사람 시인선 52번째 작품으로 장시우 시인의 『이제 우산이 필요할 것 같아』가 출간되었다. 장시우 시인은 200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 여러 예술가들과 협업하면서 재미와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있다. 시인은 두 번째 시집 『벙어리 여가수』에서 “침묵을 자연의 스케일로 번역, 확장”(이문재 시인)한다는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