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아이
막 한글을 깨우친 아이란다.
책을 좋아해서 몇시간이고
혼자 책을 보다가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다고한다.
진지하게
참으로 진지하게
소리내어 또빅또박 시를 읽는 아이
세상 어느 누구의 시낭독보다
아름다웠다!
시 읽는 아이
막 한글을 깨우친 아이란다.
책을 좋아해서 몇시간이고
혼자 책을 보다가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다고한다.
진지하게
참으로 진지하게
소리내어 또빅또박 시를 읽는 아이
세상 어느 누구의 시낭독보다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