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photo/소소한 일상 놀러갔다가... shiwoo jang 2010. 3. 9. 16:58 그냥 밋밋하고 허름한 개수대가 쓱쓱싹싹 그린 그림으로 생기가 살아난다. 생명미술작가 화실에서 본 풍경 화요일마다 함께 모여 작품하고 같이 점심도 해먹는 화실, 멀고 높이 있는 그림도 좋지만 그냥 쓱쓱 그린 이런 그림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어쩐지 밥 때가 되서 쓰윽 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저 하나 더 얹고 먹자! 할 것 같다. 꼭 밥때 가봐야지^^